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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점술인, 지화
태종 때부터 신령한 능력을 인정받은 지화는 눈이 보이지 않았지만, 사람의 운수와 팔자를 정확히 맞추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세종 때에는 궁궐 내의 각종 행사와 왕실의 혼인 날짜를 정했을 정도였습니다.세상 권세를 누리던 그에게도 끝은 다가오는데, 1453년 계유정난을 일으켜 정권을 잡은 세조는 지화의 목을 잘랐습니다.안평대군에게 ‘왕이 될 운세’라고 점을 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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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12:21:52
경복궁 영추문 이야기 - 피를 토한 스님
[위령제에서 피를 토한 스님]태종 이방원의 부인이었던 민씨는 귀양가기 위해 경복궁의 영추문 밖을 나가던 이방석과 이방언을 노상에서 때려 죽였습니다.1400년 10월 11일 민씨는 신암사에서 그들을 위한 위령제를 거행했습니다.신암사 주지는 절을 하던 중 갑자기 피를 토하면서 쓰러졌고, 곧 죽음에 이르렀습니다.억울하게 죽은 이방석과 이방언의 저주 때문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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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12:21:27
부엉이를 두려워한 태종
궁궐에 자주 날아든 부엉이를 무서워한 태종은 여러 번에 걸쳐 부엉이를 퇴치하기 위해 애썼습니다.“눈이 네 개 달린 방상씨 가면을 쓰고 궁궐을 보호하라”(1411년 1월 15일)“전에 부엉이가 정전에서 울기에 동문 밖으로 거처를 옮겼는데 지금 또 우니 제사를 지내는 것이 좋겠다”(1411년 1월 26일)“궁궐 귀신을 물리치는 구나(驅儺) 의식을 진행하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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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12:20:42
조선왕실이 두려워한 부엉이
부엉이는 예전에 묘두용(猫頭應)이라고 불렸습니다. 고양이 머리를 한 매라는 뜻이지요.고양이의 눈처럼 빛에 따라 눈동자의 크기가 바뀌기 때문에 밤에 보면 무섭게 느껴지지요.조선왕실에서는 유독 부엉이를 무서워한 왕이 많았습니다.밤에 부엉이가 경복궁에 나타나자 태조 이성계는 거처를 옮겼을 정도입니다(태조 7년 9월 10일)정종 2년 8월 21일에는 밤에 부엉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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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12:20:18
창경궁의 역사적 변천사
1. 창경궁의 탄생 (1483년)조선 성종 14년(1483년), 성종이 세종대왕의 부인 소헌왕후를 비롯한 왕실 대비들을 모시기 위해 창건한 궁궐입니다. 경복궁 동쪽에 자리 잡고 있어 경복궁과 함께 조선 왕실의 중요한 거처로 사용되었습니다.2. 임진왜란의 비극 (1592년)임진왜란으로 인해 창경궁을 포함한 조선의 대부분 궁궐들이 불에 타면서 큰 피해를 입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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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12: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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